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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 항상 잃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식 오늘은 무엇을 생각하는가

by 트레이더김 2024. 1. 2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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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많은 매체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의 곡소리를 접한적이 있다.

 

세력에 당했다, 정치 테마주에 낚였다, 속았다, 대주주는 자사주 매입해라 등등

여러 곡소리가 있다. 하지만 그 반대로 이 종목에서 수익을 얻었어요, 이 방법으로 매매 했더니 수익을 봤어요 하는 글은

쉽게 찾아 볼 수 없고 찾았다 하더라도 광고, 조작이라고 의심하기 바쁘다.

 

지금부터 우리가 왜 항상 잃고 그 과정을 반복하는지 확인하고 

스스로 개선해 나가는 방향까지 제시하려한다.

 

주식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전체적인 시장의 상황이다.

앞으로 이 것을 "시황"이라고 하겠다.

 

우리 개미들은 객관적인 시황 분석에 약하다.

상승장에 인버스를 사면 이길 수 없다. 대세 흐름을 이기는 종목은 없다.

우리나라 정부는 월별로 물가 동향, 수출입 동향 등 여러 정보를 공개하고 있고

객관적 지표를 끊임없이 쏟아내고 있다. 이 정보를 토대로 뉴스로 가공되며 유포된다.

이 유포 과정에서 뉴스를 작성하는 작가의 생각과 방향성이 들어가고

우리는 그 방향성에 자신도 모르게 따라 가게 된다.

 

나는 2023년 12월부터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고 

금리 인하를 할 것이라고 외치는 기관, 증권 브로커, 뉴스 등이 가짜라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정부 발표의 인플레이션 동향, 국내외 이슈 등

국내 주식 시장과 금리에 부정적인 요소만 부각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나는 현금 보유를 선택했고, 결과는 1월 한달간 약 보름 하락 하는 장에서 

1프로대 손실을 기록하며 순방하고 있다.

 

(물론 저 시기에 내 친구와 인버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친구는 인버스를 매수했다.

고등학생 때 부터 투자를 한 친구는 시장을 보는 눈이 훨씬 정확했다.)

 

우리는 항상 큰 틀을 확인해야 한다.

유명 주식 유튜버들이 말하는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를 체크하고 

업종별 지수를 확인해야한다. 차트는 후행성이 지표이다. 이것은 어제, 오늘 돈이 어디에 흘러들어왔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다.

 

예를 들어 건설주가 아무리 가격이 매력적이라도 

업종별 지수에서 괴리율이 상당하다면 매수를 해서는 안된다.

당장 손실이 더 날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돈을 벌었다는 소리에 괴로워하는 긴 시간을 겪을 것이다.

 

상승에는 끝이없다. 항상 지표와 지수 다각면의 정보를 체크하며 

돈이 몰리는 곳에 돈을 놓아둬라 짧으면 한 달, 늦어도 6개월 안에 내가 원하는 수익률을 얻을 것 이다.

 

주식은 항상 체크하고 생각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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