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03) 코스피 200 추세 이탈 직전, 코스닥 건강한 조정

코스피 주가 지수

240103 코스피가 -2.34포인트 하락하며 크게 밀렸다.

어제 가지고 있던 한 종목은 손절하고 직후 꾸준히 눈여겨보던 방산주를 잡아 손실을 최소화하며 방어에 성공했다.
현재 코스피 200 종목 중 시세가 살아 있는 종목은
바이오, 식품, 유통 주식이 다이며 몇몇 섹터의 대장 격 주식을 제외하면 
내 기준에서 추세를 이탈했다.

 

당장 큰 매수세가 들어오지 않는 한 추가적 하락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하락의 배경은 어제 게시글을 읽어보길 바란다.

https://mang-man93.tistory.com/62

240102) 코스피 흐름이 이상하다.

 

하지만 코스피의 상황과 반대로

코스닥 시장은 건강한 조정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은 분위기이다.

 

 

하락한 것은 맞지만, 코스닥100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이오 섹터가 여전히 시세를 보이며

시장이 흐르지 않게 받쳐 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반도체 종목들도 흐르지 않고 시세를 지켜주며, 현재는 코스피 장세 보다 코스닥 장세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시세 흐름이 강했다.

 

아마 돈의 흐름이 코스닥에 향했듯 시세를 받는 종목이 코스닥에서 더 크게 나올 것 같다.

투자를 한다면, 코스닥 종목에서 매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오늘 글 중 방산주를 눈여겨보았다고 했다.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1. 국내 증시가 밀리면, 방산 방위 업체의 흐름이 나타나는 패턴이 있었다.

또한 북한의 대한민국은 같은 동족이 아니라는 발언도 내 뇌리에 박혔다.

 

2. 국제 정세 및 국내 군수품 수출률 상승, 정부 발표를 보고 생각을 정리하다

군수 물품 수출이 증가했다는 부분에서 흥미를 느껴 여러 종목을 살펴보고 있었다.

또 중국의 대만 압박이 더 강해질 것으로 생각해 

우리나라 군비 증량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 현대로템, 에어로스페이스, 풍산 등

군수품 업체를 확인하고 있었고, 그중 미사일 관련된 업체를 매우 중요하게 찾아보고 있었다.

(육군 비중이 높기에 해상, 공군보다는 육군이 할 수 있는 발사체가 더 강할 것으로 판단했다.)

 

3. 정부 정책으로 항공 우주 산업을 꼽으며, 발전 가능성을 시사

현재 3월 총선을 앞두고 정책 관련 주식들이 강한 시세를 주고 있는 중으로

그중 하나인 항공 우주 산업에 대한 이슈를 찾던 중 원하는 시세를 주는 종목이 나타나 매수했다.

 

사실 별것 아닌 이유지만, 위 3가지 이유를 내 스스로 정리하고 찾고

그러는 와중에 심리가 안정되어 조금의 흔들림이 있어도 크게 요동치지 않게 된다.

 

오늘도 두서없이 막 적은 글이다.

제발 내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서 돈을 지키며 수익을 얻기 바란다.

 

내일은 오랜만에 종목을 추천해 볼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