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주는 올해도 간다!

트럼프 행정부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노골적인 요구가 각국의 방산 확대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고 있다.

미국의 요구 조건은 과거 일본이 우리나라에 요구했던 것과 유사하며,
이는 결국 힘없는 나라는 언제든 무너질 수 있다는 역사적 교훈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2월 18일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IG넥스원을 비롯한 국내 방산 업종이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방산 업종이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주사, 에너지, 증권 업종 역시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요소도 존재한다.

미국의 금리 동결 여부와 외국인의 국내 증권 시장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대표적이다.

(아래는 금융 시장 일일 동향표에 나온 내역이다.)

24년10월부터 현재까지 외국인의 주식 시장 이탈자금

 

2024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외국인의 주식 시장 이탈 자금 흐름을 살펴보면,
꾸준한 이탈은 증시의 매력도를 떨어트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이것은 하락의 트리거가 될 수있다. 이러한 상황인 만큼

이격도가 큰 종목은 피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