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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깊게 생각 하는 주식 현황

주식 오늘은 무엇을 생각하는가

by 트레이더김 2023. 10. 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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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전쟁 여파, 미국 국채 금리 인상으로 인한 하방 압박이 심한 가운데 

우리 나라 증시 크게 하락하고 있는 와중이다.

 

개인적 의견으로 현금을 무조건 확보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중 누구도 현금을 그대로 두는 사람은 잘 없을 것 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돈을 지키면서 거래를 이어가야 할까.

정말 간단하다, 실적, 배당, 전 세계가 요구하는 방향성이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겠지만,

앞으로 두 달 후 배당락이 있을 예정이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이미 "은행, 건설, 지주사" 위주로 돈의 흐름이 이어가고 있다.

내가 바라보고 있는 관점은 이렇다.

 

1. 은행

은행으로 말하자면, 고금리, 저금리, 고환율, 저환율, 어느 부분에 상관없이 이득을 보는 곳 이다.

우리가 시중에서 환매를 해도 은행은 손해보지 않는다, 우리가 거래하는 시장은 소매 시장이고, 은행은 이미 도매 시장에서

더 싼 값에 달러 및 외화를 구매해 소매 시장 상인인 우리에게 판매하는 것이기에 여기서도 손해는 발생하지 않는다,

은행은 돈을 내주고, 이자를 받는 행위로 영업 이익이 발생하기에 사실상 피해는 없다고 볼 수 있다.

 

2. 건설사

건설사는 고금리, 가계부채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 미분양 등등 악재의 영향이 꽤나 받는 종목으로

경기 민감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지금 주가를 보면 알 수 있듯 계속해서 하락 압박을 받고있는 종목이다.

하지만 건설사 대부분은 전년 대비 실적과 크게 차이 나지 않으며 오히려 더욱 큰 이익을 남기는 회사도 존재한다.

결과적으로 영업 이익 대비 저가라는 것 그렇기에 현재 가격대는 매입하기 좋은 가격이라 판단된다.
(남들이 돈 벌었다는 말에 현혹되지말고 내 돈을 지키고 안정적 수입을 얻는데 총력을 기울이자. 지금부터 사놓고 1년을 버텨도 은행 이자 많이 잡아 4~5프로 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얻을 것이다.)

 

3.지주사

지주사는 개인적인 견해로 정말 매매하기 싫은 주식들이다.

우리 나라 지주사들의 특징은 지주사로서의 역활이 거의 없지 않나 싶다.

지주사 아래 있는 자회사들이 영업이익이 조금만 나와도 분사해 상장시켜버리니

사실상 빈껍데기인 회사들이다, 하지만 이 회사들을 매매할 타이밍이 딱 한번 있는데
배당금 시즌이 그 때이다.

시중 은행보다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도 있으며, 가끔 오버슈팅으로 우리에게 수익을 안겨주기도한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지주사는 정말 사고싶지않다.)

 

 

현재 국제 정세속 상승세를 이어가길 바라는 3가지 섹터를 이야기해 보았는데

이중에 공감가는 이야기가 있다면 꼭 댓글로 남겨주기를 바란다.

두서 없이 적은 첫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내일도 성투하고 모래도 투자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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